
어린이집 원장에 업혀 온 은결이 '사망 미스터리'
은결이는 두 돌이 채 안돼 세상을 떠났다. 평소처럼 아침에 어린이집에 간 은결이는 그러나 여느 때와 달리 어린이집 원장의 등에 업혀 집에 돌아왔다. 그날 이후 단 한 번도 깨어나지 않은 채 한 달여 만에 가족 품을 떠났다. 타살의혹이 제기됐지만 경찰은 증거가 없다며 수사를 접었다. 검찰도 같은 결론을 내렸다. 그로부터 1년 5개월이 흘렀다. 은결이의 죽음을 둘러싼 의문은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다. 2010년 6월 21일 월요일이었다. 경기도 광주시 D아파트 3층. 은결이는 집에서 오전 6시30분쯤 일어났다. 엄마(34)가 출근 준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