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위 조선사 CMA CGM 흔들…국내업체 타격 우려
" 세계 3위 프랑스 컨테이너선사 CMA CGM이 해운업계 불황을 견디지 못해 모라토리엄(채무불이행)을 선언할 가능성이 높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3일 보도했다. CMA CGM 부채규모는 35억 유로(약 6조30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CMA CGM 측은 프랑스 정부와 채권단에 자금지원을 요청했고, 프랑스 정부 측은 "신속 지원해야 한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며 지원 가능성을 내비췄다. 하지만 이 회사로부터 배 37척을 수주한 국내 조선업계와 5억달러 규모의 선박금융을 제공한 수출입은행은 후폭풍에 휘말릴 수 있다. 더욱이 조선업계가 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