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부처' 오승환 2경기 연속 삼자범퇴 vs '빅보이' 이대호 시즌 첫 홈런
‘빅보이’ 이대호(소프트뱅크)가 올 시즌 첫 홈런을 터뜨렸다. 그리고 ‘돌부처’ 오승환(한신)은 두 경기 연속 삼자범퇴를 기록했다. 이대호는 13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친정팀 오릭스와의 홈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1-0으로 앞서던 4회 솔로포를 터뜨렸다. 시즌 개막 후 14경기만에 터진 첫 홈런이다. 선두 타자로 나선 이대호는 상대 선발 브랜든 딕슨을 맞아 볼 카운트 2볼 1스트라이크에서 4구째 가운데로 들어온 시속 131㎞짜리 슬라이더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겼다. 이대호는 지난 두 시즌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