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국정원 ‘보안법 잣대’ 오락가락…盧정부 땐 방북 허용, 지난달 구속기소

국가정보원이 국가보안법상 특수잠입·탈출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이규재(71) 의장 등 3명의 방북을 노무현 정부 당시에는 찬성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1일 검찰에 따르면 국정원은 이 의장과 이경원(43) 범민련 남측본부 사무처장, 최은아(36·여) 선전위원... 2009-07-02 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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