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판 황우석 사태?… 노벨상 후보 찬사에서 '논문 표절의혹' 나락으로
젊은 나이에 세계 과학계의 상식을 뒤집는 획기적인 논문으로 주목을 받았던 일본의 여성과학자가 공동 연구자의 연구 성과 부정에 박사 학위 논문 표절 의혹까지 제기되면서 만신창이가 되고 있다. 한때 노벨상 후보라는 찬사까지 받았지만 파문은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아 ‘일본판 황우석 사태’가 벌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12일 요미우리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사태의 장본인은 고베 이화학연구소 발생·재생과학 종합연구센터의 오보카타 하루코(30) 연구주임. 그는 미국 하버드대 등 국제연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