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카페] 삼성맨이 불법 대부업자로 몰린 사연은?
삼성그룹 계열사에 재직 중인 한모(32) 대리는 지난해 7월 하이마트에서 있었던 SKT 할인행사를 통해 갤럭시팝을 어머니 명의로 신규 가입했다. 파격적인 할인조건에 전화회선 1개를 추가한 것이다. 이후 그해 12월 KT로 번호이동을 했다. 한 대리는 지난달 24일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됐다. 어머니 휴대전화의 요금제를 변경하려고 KT에 전화했다가 해당 번호가 한 달 전인 3월 25일부터 이용정지됐다는 얘기를 들었다. 이 전화번호가 불법대부광고 전단지에 찍혀 있어 금융감독원의 신속이용정지제도에 따라 취해진 조치였다. 한씨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