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읽기] 사흘 만에 완성한 초록 드레스를 입은 여인](https://img.kukinews.com/data/kuk/image/2016/0324/201603240005_41170010472836_1.222x170.0.jpg)
[그림 읽기] 사흘 만에 완성한 초록 드레스를 입은 여인
양복 입은 두 명의 신사 사이에서 도도하게 정면을 응시하는 누드의 여인이 있는 에드아르 마네의 은 당시 전시 계에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지만 살롱전에서는 낙선된다. 당시에, 신화나 역사화가 아닌 일반 회화에서 누드 여성이 등장함으로 오히려 저속한 그림으로 취급받는다. 반면 모네는 마네와 동일한 주제를 그리려고 했는데 실물 크기의 인물 12명을 대형 캔버스에 담아서 마네를 넘어서려고 한다. 살롱전의 엄격한 평가에 적합하도록 그리던 7m 화폭의 이 1866년 샬롱전 개최 직전에 완성될 수 없다는 현실을 모네는 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