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융합 실현 최신기술 공동연구"… 한·미 핵융합 전문가 회의 열려
한국과 미국의 핵융합 연구책임자가 모여 미래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가 열렸다.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이하 핵융합연)은 15일 본원에서 ‘한·미 핵융합 연구협력 전문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제11차 한국형핵융합로(KSTAR) 프로그램 국제자문위원회(PAC) 개최에 맞춰 한-미 연구협력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협력 분야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미 핵융합 연구협력은 1996년 체결한 ‘핵융합 공동협력 시행약정’을 바탕으로 2010년 ‘한·미 핵융합 연구협력 시행약정(KO-US FUSION IA)’으로... [이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