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문화관광재단, '구석구석 문화배달' 내달 본격 운영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올해 ‘구석구석 문화배달’사업을 5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진흥원, 충남도, 논산시, 부여군이 함께 도내 문화환경 취약지역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여 "머물고 싶은 충남" 이미지 조성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사업비는 총 7억 5천만원으로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부여군과 논산시에서 총 16회의 문화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부여군은 충남문화관광재단이 직접 수행, 논산시는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여 운영된다... [홍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