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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 임시회 개회…5건 안건 심의·의결
강원 동해시의회(의장 민귀희)는 14일간의 일정으로 제349회 동해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시정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의원발의 조례안 2건을 포함한 총 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안성준 의원이 건의안을 통해 "북평국가·일반산업단지는 2025년 2월 만료 예정인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지정을 2년 연장해야한다. 지원이 중단될 경우 입주 기업의 경영난이 가중되고 지역 경제에 큰 타격이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 [백승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