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작업치료학과, ‘제52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 전원 합격
경남대학교 작업치료학과(학과장 신중일)가 ‘제52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서 졸업예정자 응시생 전원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주관했으며 전국 평균 합격률은 89.7%이다. 지난 2021년 치료적 창의성과 윤리의식을 갖춘 글로컬 작업치료사 양성을 목표로 신설된 경남대 작업치료학과는 그동안 지역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 실무중심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작업 치료 전문성을 길러왔다. 최신 기자재와 실습실을 기반으로 세계작업치료사연맹(WFO...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