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 사태, 사모펀드 시장 위축 가능성…모니터링 규율 필요” [PEF, 빛과 그림자③]

“최근 MBK파트너스의 홈플러스 사태로 국내 사모펀드(PE)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면서 대형 연기금과 기관투자자들이 유한책임파트너(LP)로 선뜻 참여하지 않을 수 있다. 이는 사모펀드 시장 위축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있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사모펀드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최소한의 규율이 필요하다. 자본시장 참여자들에게 손실 위험을 떠넘기는 행위를 최소화해야 한다” 국내 최대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에 대한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하면서 자본시장과 투자자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사모펀드의 중대한 가... 2025-03-15 06:00 [이창희]

급성장 한 PEF…기업 사냥꾼인가, 구원투수인가 [PEF, 빛과 그림자②]

또 기업회생…MBK가 쏘아올린 사모펀드 논란 [PEF, 빛과 그림자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