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톡톡] 어린이용 완구제품으로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레고(LEGO)’를 이용해 만든 성인용 작품이 화제가 되고 있다.
프랑스 사진작가 쟝-입스 르므와뉴는 레고를 이용해 여성의 나체를 실물 크기로 제작해 작품들을 인터넷 사이트에 올렸다. 가까이에서 보면 울퉁불퉁한 바위와 같은 형상처럼 보일 수 있지만 적절하게 먼 거리에서 바라보면 상당히 세밀하게 여성의 모습을 묘사했다.
작품들은 마치 모자이크 처리를 한 것처럼 보이기도 해 모자이크를 실눈을 뜨고 바라보면 원래 형상이 보인다는 속설에 따라 이 작품들을 실눈을 뜨고 바라보는 네티즌들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레고를 이용해 대도시를 묘사하는 등 다양한 작품들이 선보였지만 이처럼 ‘성인용 작품’이 나온 것은 이례적으로 이 사진이 게재된 각종 사이트에서 네티즌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정민 기자
tazz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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