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톡톡] ‘인라인스케이트와 롤러코스터가 만났을 때….’
독일 프랑크푸르트 인근 그로스-게라우에 살고 있는 더크 아우어라는 남성이 거대한 롤러코스터 레일 위를 인라인스케이트를 타고 질주한 사진이 해외의 한 웹사이트에 게재 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아우어는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트립스드릴 테마파크에 있는 매머드 롤러코스터를 특수하게 제작된 인라인스케이트를 신은 채 최고 시속 90㎞의 속도로 전체 860m 레일을 1분만에 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우어는 롤러코스터 레이스를 위해 2개월을 준비했으며 자신이 직접 거대한 인라인스케이트를 110시간에 걸쳐 만들었다고 웹사이트는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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