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자 관장, 과테말라 명예영사 임명

정희자 관장, 과테말라 명예영사 임명

기사승인 2009-09-11 16:47:00
[쿠키 문화] 김우중 전 대우 회장의 부인인 정희자 서울 아트선재센터·경주 아트선재미술관 관장이 과테말라 명예영사로 임명됐다. 정 관장은 10일 라파엘 살라사르 주한과테말라 대사로부터 과테말라 명예영사임명장을 받았으며 앞으로 과테말라와의 민간 교류 사절로 활동하게 된다.

정 관장은 지난 7월 외교통상부와 한국국제교류재단 주최로 열린 중남미 문화축전 ‘경계없는 세대: 라틴아메리카의 현대미술’을 후원하는 등 우리나라와 중남미 지역간의 교류 활동에 기여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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