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공항철도는 추석 연휴기간 심야 귀경객의 이용편의를 위해 4일과 5일 새벽 2시1분까지 심야 임시열차를 운행한다고 1일 밝혔다.

임시열차는 정기 영업열차 종료후 새벽 0시36분부터 새벽 2시1분까지 1시간 25분에 걸쳐 1일 8회(신설운행 6회, 운행구간 연장 2회) 운행된다.

이에따라 4, 5일 김포공항역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역으로 가는 하행선 막차는 새벽 1시에 김포공항역을 출발하며, 검암역행 막차는 새벽 1시50분에 김포공항역을 출발한다.

또 인천국제공항역을 출발해 김포공항역에 도착하는 상행선 막차는
새벽 1시에 인천국제공항역을 출발, 새벽 1시33분에 김포공항역에 종착한다.

한편 공항철도와 환승되는 서울지하철 9호선 및 5호선, 인천지하철 등 수도권 지하철도 추석연휴 임시열차를 운행, 귀경객의 심야 귀경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공항철도 환승 지하철 막차

◇ 9호선(김포공항역 출발기준)

신논현행-새벽 0시55분, 동작행-새벽 1시15분, 당산행-새벽 1시35분, 개화행-새벽 1시37분

◇ 5호선(김포공항역 출발 기준)

마천행-새벽 0시24분, 상일동행-새벽 0시46분 군자행-새벽 1시7분,
애오개행-새벽 1시32분. 방화행-새벽 2시1분

◇인천지하철(계양역 출발 기준)

국제업무지구행-새벽 1시23분(계양역 종착 막차는 새벽 오전 2시6분 계양역 도착).인천=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창교 기자 ?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