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가천의대길병원(이사장 이길여)은 20일 이날부터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인천관광공사가 주최하는 ‘2009인천국제 웰빙건강박람회’에 참여해 세계 최초의 뇌 전문 검진 및 치료센터인 ‘가천뇌건강센터’와 IT기술을 의료분야에 접목시키는 ‘유헬스케어센터’를 소개하는 부스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길병원은 방문자들에게 센터 소개를 위해 뇌검진 상담과 원격진료 시연을 해주고 동맥경화측정검사, 치매정보체크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전양빈·박기형 교수 등이 ‘습관병’, ‘치매’ 등의 주제로 건강강좌를 연다.

이번 건강박람회는 건강에 관한 정보와 관련산업에 관한 정보를 교류하는 자리로 마련 된 인천지역 첫 건강박람회이다.

박람회 기간 동안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행사장에 마련된 세미나장에서 건강강좌도 진행되며, 관람은 오전 9시부터 관람이 가능하다.인천=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창교 기자 ?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