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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톡톡]미국 연예인 패리스 힐튼의 동생인 콘래드 힐튼(15)이 20만달러(약 2억3000만원)짜리 벤틀리 자동차로 운전연습을 시작해 화제가 되고 있다.
대부분의 미국 아버지들은 자녀들이 낡은 중고차로 운전연습을 하기를 바란다. 연습하다 접촉사고가 나더라도 가슴이 덜 쓰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계에서 가장 많은 체인을 갖고 있는 힐튼 호텔의 오너는 일반 아버지와는 역시 달랐다. 힐튼 호텔의 사장 리차드 힐튼(54)은 패리스 힐튼의 동생 콘래드의 첫 운전을 영국산 벤틀리 자동차로 연습 시켰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4일 보도했다.
로스엔젤레스 베버리힐즈의 한 도로에서 이루어진 첫 주행 연습에서 콘래드는 겁을 먹은 듯한 표정을 지었다. 아버지 힐튼은 아들의 운전 연습에서 가끔씩 핸들을 잡아주거나 핸드브레이크를 작동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콘래드가 누나인 패리스로부터 운전연습을 배우지 않는 것은 그나마 다행이다. 패리스 힐튼은 2006년 음주 및 과속운전으로 옥살이를 한 경력이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인턴 최은화 기자 eunhwa730@hotmail.com
(인턴제휴 아나운서 아카데미 '아나레슨'http://www.analess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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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톡톡]미국 연예인 패리스 힐튼의 동생인 콘래드 힐튼(15)이 20만달러(약 2억3000만원)짜리 벤틀리 자동차로 운전연습을 시작해 화제가 되고 있다.
대부분의 미국 아버지들은 자녀들이 낡은 중고차로 운전연습을 하기를 바란다. 연습하다 접촉사고가 나더라도 가슴이 덜 쓰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계에서 가장 많은 체인을 갖고 있는 힐튼 호텔의 오너는 일반 아버지와는 역시 달랐다. 힐튼 호텔의 사장 리차드 힐튼(54)은 패리스 힐튼의 동생 콘래드의 첫 운전을 영국산 벤틀리 자동차로 연습 시켰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4일 보도했다.
로스엔젤레스 베버리힐즈의 한 도로에서 이루어진 첫 주행 연습에서 콘래드는 겁을 먹은 듯한 표정을 지었다. 아버지 힐튼은 아들의 운전 연습에서 가끔씩 핸들을 잡아주거나 핸드브레이크를 작동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콘래드가 누나인 패리스로부터 운전연습을 배우지 않는 것은 그나마 다행이다. 패리스 힐튼은 2006년 음주 및 과속운전으로 옥살이를 한 경력이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인턴 최은화 기자 eunhwa730@hotmail.com
(인턴제휴 아나운서 아카데미 '아나레슨'http://www.analess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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