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톡톡] 코를 골며 잠을 자는 게 수명을 더 연장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수십년 동안 코 고는 것은 수면을 방해해 고혈압이나 심장발작, 뇌졸중 등과 연관돼 있는 등 건강에 위험한 것으로 알려져 왔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연구팀이 65세 이상의 노년층 6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잠을 잘 때 약간 코를 골며 무호흡증을 보이는 사람이 조용히 잠자는 사람보다 일찍 죽을 확률이 50% 가량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8일 보도했다.
또 심하게 코를 고는 사람의 경우도 일찍 사망할 확률이 건강하게 잠자는 사람과 거의 비슷하게 나왔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연구팀은 코를 골며 무호흡증이 발생할 경우 산소가 혈액에 지속적으로 공급되지 않기 때문에 심장과 뇌가 더 강해져 평상시 심장발작이나 뇌졸중 등이 발생했을 때 몸이 더 잘 대응할 수 있는 게 아닌가 하는 가설을 제시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정민 기자 tazza@kmib.co.kr
수십년 동안 코 고는 것은 수면을 방해해 고혈압이나 심장발작, 뇌졸중 등과 연관돼 있는 등 건강에 위험한 것으로 알려져 왔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연구팀이 65세 이상의 노년층 6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잠을 잘 때 약간 코를 골며 무호흡증을 보이는 사람이 조용히 잠자는 사람보다 일찍 죽을 확률이 50% 가량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8일 보도했다.
또 심하게 코를 고는 사람의 경우도 일찍 사망할 확률이 건강하게 잠자는 사람과 거의 비슷하게 나왔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연구팀은 코를 골며 무호흡증이 발생할 경우 산소가 혈액에 지속적으로 공급되지 않기 때문에 심장과 뇌가 더 강해져 평상시 심장발작이나 뇌졸중 등이 발생했을 때 몸이 더 잘 대응할 수 있는 게 아닌가 하는 가설을 제시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정민 기자 tazz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