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톡톡] 패리스 힐튼이 다른 회사의 디자인을 도용해 신발을 제작한 혐의로 고소당했다.

미국 뉴욕의 신발 회사 ‘귀네스 슈즈’는 패리스 힐튼이 최근 새로 제작한 신발 안창의 하트 무늬 쿠션이 자신들의 디자인을 베꼈다고 주장했다고 할리우드 가십 전문 매체 ‘티엠지닷컴’이 30일 보도했다.

귀네스 슈즈는 패리스 힐튼이 신발라인을 출시한 2008년 2월보다 앞선 2007년 이미 하트 쿠션 디자인으로 특허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들은 상표와 특허침해 혐의로 패리스 힐튼을 고소했으며 특허를 침해한 수천 켤레의 신발을 남김없이 넘겨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인턴 신혜민 기자 min82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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