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남성 4인조 그룹 포커즈(F.cuz)의 리더 진온이 일일 DJ로 박경림과 호흡을 맞춘다.

포커즈는 지난 1일부터 4일 연속 별밤 ‘7분 초대석’ 코너에 출연해 탁월한 진행 능력과 순발력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멤버들 가운데 재치 있는 말솜씨를 선보였던 진온이 오는 DJ로 발탁이 되는 행운을 안았다.


진온은 “꿈의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던 ‘별밤’의 일일 DJ가 된 것은 영광이다”며 “박경림 선배님께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되고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같은 그룹의 멤버 예준도 오는 25일 별밤 ‘1030 상담소’에 게스트로 출연하는 등 포커즈 멤버들을 라디오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진온은 24일 오후 10시 MBC 라디오 ‘박경림의 별이 빛나는 밤에’을 비롯해, 25일 오후 8시 SBS 파워 FM ‘송은이 신봉선의 동고동락’에도 출연해 입담을 자랑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인턴 최은화 기자 eunhwa730@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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