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돌아온 ‘한국 힙합의 별’ 더콰이엇

3년 만에 돌아온 ‘한국 힙합의 별’ 더콰이엇

기사승인 2010-03-11 13:43:01

[쿠키 연예] 지난 2007년 제4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최고 힙합앨범의 영예를 안은 더콰이엇(The Quiett)이 정규음반 ‘Quiet Storm: a Night Record(콰이어트 스톰: 어 나이트 레코드)’로 돌아왔다.

소속사 측은 일본과 북미권 힙합 프로듀서들이 참여해 만든 이번 앨범에 대해 “한국뿐 아니라 세계시장에 한국 힙합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그 열린 가능성에 대해 자신했다.

이어 “미국의 유명 래퍼 카니예 웨스트와 릴 웨인의 곡을 세계적으로 히트 시킨 블라도 멜러가 뉴욕 유니버셜 마스터링 스튜디오에서 엔지니어링을 책임졌고, 50센트와 지-유니트의 프로듀서 제이크 원과도 손을 잡았다”면서 “세계 최고라는 명성에 걸맞은 사운드로 음반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고 전했다.

“냉철한 의식 속에 담긴 따뜻하고 인간미 넘치는 가사가 매력적”이라며 “올 봄을 강타할 최고의 히트작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더콰이엇은 힙합 레이블 소울컴퍼니 소속 래퍼인 동시에 힙합그룹 드렁큰 타이거의 ‘8:45 헤븐’, 티(T) ‘검은 행복’ 등과 같은 히트 곡을 만드는 프로듀서로도 잘 알려져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인턴 최은화 기자 eunhwa730@hotmail.com

(인턴제휴 아나운서 아카데미 “아나레슨” http://www.analesson.com)
김은주 기자
eunhwa730@hotmail.com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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