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더콰이엇, 극장으로 간 까닭은?

가수 더콰이엇, 극장으로 간 까닭은?

기사승인 2010-03-18 19:10:01

[쿠키 연예] 힙합 래퍼 더콰이엇(The Quiett)의 곡이 존 트라볼타 주연의 영화 ‘프롬파리 위드러브’와 만났다.

이번에 공개한 ‘프롬파리 위드러브’의 국내 뮤직비디오는 영화 속 화려한 액션장면에 힙합계의 차세대 주자 더콰이엇의 ‘Never Q.U.I.T.T.’가 경쾌하게 흐른다. 스타가수에게도 쉽지 않은 행운, 소속사 측은 이에 대해 “영화의 수입배급사인 ㈜케이디미디어의 요청으로, 스크린을 통해 노래를 알리는 예상치 못한 행운을 안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11일 개봉한 ‘프롬파리 위드러브’는 거대 테러 조직의 공격을 막아내기 위해 제한시간 안에 미션을 해결해야만 하는 주인공의 활약을 그린다. 연출은 영화 ‘테이큰’으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피에르 모렐이 맡았고, 각본은 프랑스식 액션을 선두 지휘하는 뤽 베송이 나섰다.

한편 더콰이엇의 4집 ‘Quiet Storm: a Night Record’은 영화 개봉일과 같은 지난 11일 발매를 시작했으며, 초도 5000장이 이미 매진되는 등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인턴 최은화 기자 eunhwa730@hotmail.com

(인턴제휴 아나운서 아카데미 “아나레슨” http://www.analesson.com)
김은주 기자
eunhwa730@hotmail.com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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