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故 최진영(39)이 연예계 복귀에 부담감을 느껴 자살한 것으로 추정된다.

29일 오후 7시 30분경 최진영 소속사 엠클라우드 엔터테인먼트 이경규 대표는 빈소가 마련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강남세브란스 병원에서 짧은 기자회견을 갖고 “연예계복귀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벌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고인의 어머니는 아들이 이름을 외치다 실신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현재 빈소는 이영자와 조성민 지키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인턴 최은화 기자 eunhwa730@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