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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문화] 7일 오후 서울 명동성당 문화관에서 열린 ‘사단법인 바보의 나눔’(이하 ‘바보의 나눔’) 창립식에서 홍보대사로 임명된 피겨 여왕 김연아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故 김수한 추기경이 남긴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설립된 ‘바보의 나눔’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국내외 공익사업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홍보대사에 위촉된 김연아는 지난 2008년 5월 바다의 별과 같은 존재로, 성모 마리아를 뜻하는 스텔라라는 세레명을 받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송희 기자yamakko8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