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배우 이범수와 예비신부 이윤진 씨가 22일 오후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호텔 무궁화 홀에서 결혼식을 앞두고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오후 5시에 열리는 결혼식에는 전 합창의장 김종환 육군 예비역 대장이 주례를 맡고 이범수의 절친으로 알려진 영화배우 이병헌이 사회를 책임진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환희, 휘성, SG워너비가 축가를 부른다.

이범수(41)와 화촉을 밝히는 예비신부 이윤진(27) 씨는 춘천 MBC와 OBS 경인 TV 아나운서 출신의 재원이다. 현재 국제회의통역사 겸 영어전문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가수 비의 영어선생으로 알려져 유명세를 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송희 기자 yamakko8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