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13일 오후 서울 을지로1가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제31회 서울무용제’(이하 서울무용제)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김복희 한국무용협회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무용예술 발전을 위해 지난 1979년 부터 시작된 ‘서울무용제’는 올해에는 자유참가 부문과 경연대상 부문의 총 8개 팀이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서울 동숭동 아르코예술극장에서 열띤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오는 29일 열릴 개막식과 다음달 19일 열릴 시상식은 케이블 문화예술방송 예술TV Arte에 의해 TV와 인터넷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송희 기자 ssong@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