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녀’ 송시연, KBS ‘도망자’ 비서로 합류

‘그리스녀’ 송시연, KBS ‘도망자’ 비서로 합류

기사승인 2010-09-30 17:38:02

[쿠키 연예]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일명 ‘그리스녀’로 화제를 모은 배우 송시연이 KBS 드라마 ‘도망자 Plan. B’에 합류한다.

송시연은 극중 나카무라 황(성동일) 비서로 캐스팅 됐다. MBC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황정음의 친구 역으로 출연한 바 있는 송시연은 “나만의 색깔로 드라마에 활기를 불어넣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도망자 Plan. B'는 지난 29일 첫 방송에서 20.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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