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자신의 미니홈피에 태진아·이루 부자로부터 폭언과 폭력, 낙태 강요 등을 당했다는 내용의 허위 글을 8차례 게재하고 이들 부자에게 1억원을 요구한 혐의다. 최씨는 자신과 성관계를 가진 사실을 애인에게 알리겠다고 협박해 김모(40)씨로부터 800여만원을 뜯어낸 혐의도 받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안의근 기자 pr4pp@kmib.co.kr
창원터널 내 차량 화재…인명피해 없어
27일 경남 김해시 대청동 산86-1 창원터널(창원→장유방향) 터널 내 승용차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