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왓슨 주연 ‘블링 링’ 8월 국내 개봉

엠마 왓슨 주연 ‘블링 링’ 8월 국내 개봉

기사승인 2013-07-15 20:01:01


[쿠키 영화] 영국 여배우 엠마 왓슨이 주연을 맡은 영화 ‘블링 링’이 올 여름 국내 개봉이 결정됐다.

블링 링은 1년여 동안 패리슨 힐튼, 린제이 로한, 올랜도 블룸 등 할리우드 스타들의 집에 침입해 300만 달러가 넘는 현금과 명품을 훔쳐 유명해진 10대 도둑들의 실화를 다룬 영화다.

소피아 코폴라 감독은 매거진 ‘베너티 페어’에 게재된 낸시 조의 기사 ‘루부탱을 신은 도둑들’을 읽고 이를 영화화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영화는 지난 5월 열린 제66회 칸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개막작으로 선정돼 비경쟁부문 오프닝을 장식하기도 했다.

영화에서 엠마 왓슨은 배우 지망생 니키 역을 맡았다. ‘해리포터’ 시리즈로 스타덤에 오른 엠마 왓슨은 기존의 이미지와 다른 도발적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케이티 장, 이스라엘 부르사드, 테이사 파미 등이 출연해 패션과 파티 문화에 도취된 10대들을 재현했다.

한편 엠마 왓슨은 현재 사귀고 있는 일본계 남자친구인 윌 아다모비치와 결혼 계획 소식이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민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