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철 기자] 농식품전문매장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김병문)은 2017년 설 명절을 맞아 양재·창동·전주점 등 농협하나로마트에서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우리 농축수산물로 설 차례상 차리기’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농협유통 소속 하나로클럽 양재점, 창동점 등에서는 설 명절 장바구니 물가 안정과 농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제수용 사과, 배 등의 과일과 국산 나물, 한우고기, 참조기 등 각종 제수용품 및 성수품을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다.
먼저, 작년 가뭄으로 인해 대과가 부족한 과일의 경우 제수용 과일만을 엄선한 사과(3입/팩)와 배(3입/팩)을 7,200원에 선보이고 NH·NHBC·BC·우리BC카드 결제시 1,500원 추가 할인 된 5,7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AI 여파로 인한 수급 부족으로 가격이 많이 오른 계란의 경우 명절 물가안정을 위해 농협계란(30입/왕·특·대란)을 7,700원~7,990원에 선보인다.
또한, 소비자가격 안정을 위해 무와 배추를 긴급 조달하여 무(개) 1,250원, 배추(포기) 2,400원에 할인 판매한다.
주말을 맞아 명절 준비를 하는 고객들을 위해서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금·토·일 스페셜Day 특가행사’를 진행하여 최대 48% 할인 판매한다. 노지감귤(5kg) 13,600원, 삼겹살(100g) 980원, 오징어(2미)3,300원에 선보인다.
명절 성수품 이외에도 명절 막바지 선물세트 구매 고객을 위해 다양한 가격대의 과일, 한우 등 우리 농축수산물 선물세트를 특별 할인 판매한다.
행사기간 농협의 대표브랜드인 ‘뜨라네’와 ‘아침마루’ 과일 선물세트가 실속형(3만원대)부터 명품세트(10만원대)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이밖에도 한우, 조기, 옥돔 선물세트 등 농협이 보증하는 고품질 신선 선물세트는 물론 홍삼·버섯·곶감·견과·한과·전통주 등 지역 대표 특산물 선물세트, 알뜰한 소비자를 위한 1만 원대 실속형 생활용품 선물세트까지 다채로운 품목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설 선물세트 택배 접수는 24일에 마감되며, 3만 원 이상 선물세트에 대해서는 무료로 택배를 발송할 수 있다.
또한, 명절 전에 선물을 못 받는 고객을 위한 명절 이후 예약 배송해주는 ‘명절 사후 예약배송’ 서비스를 진행한다. 27일까지 예약 배송 접수를 한 고객에 한해 2월 1일~7일에 예약 배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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