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구현화 기자]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 신라스테이가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설과 중국 춘절기간을 겨냥한 '코리아 그랜드 세일’과 '복 한가득' 패키지를 선보인다.
먼저 '코리아 그랜드 세일’ 패키지는 코리아 그랜드 세일 기간 중 정가 대비 최대 67%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한다. 2월 28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8만 5000원부터다.
이 패키지는 내국인 전용과 외국인 전용으로 구성된다. 외국인에게는 △디럭스 객실로 업그레이드 해주고, △페이셜 마스크팩 1매, 국내 교통 이용에 필요한 교통관광 카드인 △코리아 투어카드를 제공한다.
내국인 대상으로는 △디럭스 객실 1박, 이태리 명품 커피 △COVA 커피 2잔, △2017년 캘린더(선착순)을 제공하고, 설 연휴기간 27일부터 30일까지 어린이를 동반하는 고객에게는 체크인시 어린이 최대 2명까지 이용 가능한 △어린이 조식 무료 쿠폰 1매를 준다. 어린이 기준은 37개월 이상 만13세 이하다.
한편 신라스테이는 이에 더해 2017년 정유년 설 연휴를 맞아 매년 설 기간 중 출시하는 신라스테이의 대표상품인 '복(福)한가득' 패키지도 출시한다.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 제공은 고향에 갔다가 돌아오는 이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복(福)한가득' 패키지는 신라스테이 9개 전지점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패키지 구성은 △디럭스 1박과, △신라스테이 인기 아이템 3종(신라스테이 시그니처 베어, 텀블러, 무릎담요), △5가지 특전을 제공한다. 27일부터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이용 요금은 9만 8000원부터이다. 지점별, 일자별 요금이 상이하며 10% 세금은 별도다.
5가지 특전에는 △오후 2시 레이트 체크아웃 △리워즈 회원대상 5000점 추가 포인트 제공 △2017년 신년 탁상용 캘린더, △CGV 영화티켓 1매(1월 30일 투숙고객에 한함)를 증정한다. 올해 상반기 오픈 예정인 △신라스테이 서초, 해운대의 숙박권을 연휴 기간 중 2박 이상 투숙고객에 한하여 증정한다.
한편 설 기간 중 신라스테이 전지점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세뱃돈 대신 어린이에게 조식(1인)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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