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구현화 기자] 금강제화가 5월 감사의 달을 맞아 소중한 분들에게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감사의 달 세일’을 실시한다.

28일부터 5월 9일까지 전국 금강제화, 랜드로바, 브루노말리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세일에서는 신발, 핸드백, 지갑을 비롯해 신사복 및 골프 의류 등을 최대 30% 할인(일부 품목 제외) 판매한다. 더불어 ‘감사의 달 세일’ 행사기간 동안 구매 고객 선착순 2천명을 대상으로 고급 헤라를 증정하며, 부산본점, 수원본점, 전주본점에 한해 고급 파우치, 우산, 양말 등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를 추가로 진행한다.

또한, 금강제화가 어버이날, 스승의 날, 어린이날 등 가족과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실속 있는 선물을 제안한다.

야외 활동이 잦아지는 봄철, 제2의 심장인 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부모님을 위한 선물로 컴포트 슈즈의 인기가 높다. 금강제화에서 선보이는 랜드로바, 바이오소프 ‘고어텍스 서라운드 사이드’는 세련된 디자인에 고어사(Gore)의 최신 기술인 ‘사이드 솔 오프닝(SIDE SOLE OPENING)’ 기능이 접목된 남녀 컴포트 슈즈이다. 

발바닥에서 발생하는 열이 신발 측면 통기 터널을 통해 외부로 배출 되어 장시간 착화 시에도 발의 피로감을 최소화 시켜 줄 뿐만 아니라 고어텍스 멤브레인(GORE-TEX Membrane) 소재를 사용해 360도 전방향 방수·투습 기능을 갖추어 쾌적한 발 상태를 유지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여름 장마철에 인기가 높은 제품으로 디자인과 기능성을 두루 갖추어 효도 선물로 제격이다. 가격은 25만 8천원이다.

이번 세일에서는 여름 신상품도 할인 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어 더욱 풍성하다. 최근 출시한 랜드로바 ‘아티잔’은 스트릿 캐주얼 트렌드를 반영한 여성 플랫폼 샌들이다. 

아티잔은 고급스러운 소가죽 소재에 수공예적인 스티치나 꼬임 장식으로 이국적인 멋을 살리고, 굽은 과하지 않은 4센티의 플랫폼 디자인으로 트렌디하고 스포티한 무드를 더했다. 밑창은 두툼하지만 발포창으로 제작되어 경량성과 쿠션감이 탁월해 활동성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브라운, 레드, 스카이 블루, 연핑크 등 총 4가지로 선보인다. 가격은 19만 8000원이다.

꽃보다 아름다운 그녀에게는 성년의 날 선물로 장미 대신 페미닌한 컬러가 매력적인 지갑 선물을 추천한다. 이태리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의 여성지갑 안나(ANNA)는 이름만큼이나 고급스러운 디테일이 눈길을 끈다. 

안나 지갑 앞면에는 브루노말리의 시그니처인 육각 기둥을 모티브로한 금속 장식에 큐빅 디테일을 더해 우아한 멋을 풍긴다. 장지갑, 중지갑, 명함/카드지갑 등 다양하게 구성하여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가격은 15만 8000원부터 26만 8000원까지이다.

이 밖에도 금강제화 매장에서는 세일 기간 동안 미국 정통 골프 브랜드 PGA Tour의 골프 의류와 르느와르 옴므의 신사복 등 다양한 패션 상품도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금강 상품권으로 구매하면 보다 합리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성년의 날 등으로 인해 지출이 많아 적잖은 부담을 느끼기 마련이라 이번 할인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진심이 담긴 정성스러운 손 편지와 함께 실속 있는 패션 잡화 아이템을 선물한다면 받는 이의 감동이 배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행사 마지막 날인 5월 9일에는 ‘제 19대 대통령 선거’ 일로, 투표 독려를 위한 특별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금강제화 직영점에서는 선거 당일 투표 인증한 고객에게 현장에서 즉시 1만원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u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