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은 겨울철을 맞아 제주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노지감귤, 한라봉, 황금향, 레드오렌지, 바나나, 레몬 등을 최대 27% 할인 판매한다.
농협유통은 28일부터 제주도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제주 만감류에 대한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노지감귤 5kg을 13,400원에서 11,800원, 타이백 감귤 3kg을 25,000원, 레드오렌지 900g을 9,500원, 황금향 1kg을 7,400원에서 5,400원, 한라봉 3kg을 41,500원에서 37,800원, 바나나 100g을 690원으로 할인하는 등 최대 27%를 할인 판매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겨울철 제주도의 맛과 향을 최대한 즐길 수 있게 금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우리 땅에서 생산되는 제주도 만감류를 많이 드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연주 기자 rkyj7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