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농협유통이 치매예방프로그램 <인생은 아름다워>를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농협유통이 해마다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치매 위험군 및 인지저하 어르신에게 건강한 노년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이날 치매 위험군 어르신과 봉사단 등 30여명은 종로에 위치한 민화박물관을 방문했다. 박물관 관람, 체험활동과 함께 중식 후에는 경복궁 산책도 진행됐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관람 및 체험활동은 어르신들에게 일상생활 속 활력소가 된다”며 “농협유통은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농협유통은 이번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장애우와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희망청소년 멘토링프로그램 <1318 피끓는 청춘>, 알콜 의존자 사회복귀 지원, 독거 어르신 식사봉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