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이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감귤을 최대 38% 할인 판매한다.
14일부터 17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되는 이 행사는 농협유통과 제주 서귀포농협의 1사 1촌 결연 5주년을 맞이해 진행되는 행사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 및 창동점에서는 감귤 한 상자(5kg)에 12,500에서 11,900원(NH, NHBC 카드 결제시 1,500원), 한라봉 한 상자(3kg)에 32,000원에서 19,900원, 황금향 한 봉지(1kg)에 6,500원에서 4,980원으로 최대 38%를 할인해 판매한다.
감귤은 비타민 C와 구연산이 풍부하여 피로회복과 피부미용에 좋으며, 과육에 붙은 흰 실 ‘알베도’는 혈관을 건강하게 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겨울철 수입 오렌지 소비가 늘어 감귤의 판매량이 저조하다”며 “농협유통은 산지 직거래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우리 농산물 판매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