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이 26일부터 31일까지 한우 및 채소류를 최대 24% 할인 판매한다. 1등급 한우등심 100g에 1,530원, 모듬쌈 한 봉(300g)에 2,680원, 양파 한 망에 2,430원, 깐마늘 한 봉(1kg)에 8,980원 등이다.
깻잎과 상추에는 비타민 A와 C가 많이 들어있으며, 양파와 마늘은 콜레스테롤을 낮춰 한우 섭취 시 영양의 균형을 맞춰준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연말연시에 힘든 술자리 대신 가족·친구들과 함께 홈파티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며 “농협유통은 31일까지 홈파티에 적격인 고기와 채소류를 대폭 할인하고잇으니 이 기회를 놓치지 말아 달라”고 밝혔다.
26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한우·한돈 및 채소류를 선보이고 있다.
김연주 기자 rkyj7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