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이 개정된 김영란법에 따라 10만원 이하 선물세트를 대폭 확대했다.
과일 선물세트는 개정된 김영란법에 따라 프리미엄급 고급 과일 선물세트인 명품하나가득배(9내)를 90,000원~100,000원, VVIP사과선물세트(12내)를 88,000원, VVIP혼합세트(사과6+배3)를 88,000원에 판매한다.
한우 선물세트는 한우 정(情)세트 1호(100,000원), 한우 정(情)세트 2호(100,000원), 한우 프리미엄 정육세트 3호(99,000원) 등 10만원 미만의 상품을 신규 출시했다.
수산 선물세트는 지속해서 인기를 끌고 있는 참굴비5호(10미)를 85,810원 영광굴비실속선물세트(20미)를 64,000원, 옥돔참조기 정(情)세트를 100,000원, 선어세트를 100,000원 등에 판매한다.
믿음봄가을세트1호(40,000원), 횡성더덕순액99.9(55,000원), 축복드림꿀선물세트(49,900원) 등 농업인이 생산한 선물세트의 비중을 크게 늘려 농가 소득 증대에 앞장선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이번 설에는 개정된 김영란법에 맞춰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이밖에도 다양한 농축수산물 선물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으니 우리 농촌을 위하여 많은 구매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연주 기자 rkyj7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