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가 ‘2018 사랑의 생명 나눔 헌혈 행사’를 가졌다. 7일 진행된 이 행사는 전남 나주 본사에서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행사는 혈액 부족 문제 해소에 동참하고 사랑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열렸다. 작년에는 광주나음소아암센터에 현혈증서를 기증하는 등 정기적으로 헌혈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직원들이 기증한 헌혈증서는 혈액이 필요한 관련단체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공사는 헌혈행사 및 헌혈증 기부뿐만 아니라 ‘행복한 진짓상 차려드리기’, ‘브라이트운동’, ‘문화예술 재능기부’등 다양한 활동으로 사랑나눔 실천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