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은 7일 설을 앞두고 어린이들을 초청해 차례상 차리기 및 전통놀이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농협하나로바트 양재점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어린이들은 설 명절에 대해 알아보고 차례상을 차리는 방법, 세배하는 방법, 차례를 지내는 방법들을 배웠다. 차례상은 농협하나로마트에서 판매하는 100% 국산농산물로 차려졌다. 차례상 체험 후에는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 전통놀이를 체험 할 수 있는 시간도 진행됐다.
농협유통은 9일부터 15일까지 설 2차 행사를 진행한다. 명절 제수용품인한우, 과일, 나물류 등이 할인 판매 대상이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우리 땅에서 나고 자란 농축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어린이들과 함께 설 차례상을 차리는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