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생 강조’ 김홍일 방송위원장 “불필요한 규제 정비 추진”
김홍일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위원장이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 폐지와 같은 민생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25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방송통신인 신년 인사회’에서 “2024년 우리 정부의 핵심 목표는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가 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지난 22일 국민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단말기를 구입할 수 있도록 단통법 폐지 방침을 발표했다. 앞으로도 국민의 삶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정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이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