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논란에 방송가 불똥… ‘꼬꼬무’·‘라면꼰대’ 난색
웹툰작가 주호민이 자폐 증상을 가진 아들의 담당 특수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해 갑론을박이 일고 있는 가운데, 그가 출연 예정인 방송에도 불똥이 튀었다. 27일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 관계자는 쿠키뉴스에 “주호민이 출연한 녹화분을 이날 정상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녹화분은 지난 6월12일 사전 촬영했다. 관계자는 “방송분에 이번 논란과 관련한 내용은 없다”면서 “주호민은 청자 역할만 한다”고 설명했다. 주호민의 논란 여파... [김예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