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이 벼슬이냐”…‘오징어 게임2’ 갑질 논란 사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2’가 방영 전부터 논란에 휩싸였다. 제작진이 촬영 도중 시민에게 이른바 ‘갑질’을 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다. 제작진은 사과했다. ‘오징어 게임2’ 관계자는 “10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징어 게임2’ 촬영 중 시민께서 불편을 겪으셨다는 내용을 접했다”며 “촬영 과정에서 시민분들께 현장 상황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드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으나, 불편을 끼쳐드린 점에 사과드린다”고 12일 밝혔다. 전날 ‘오징어 게임2’ 스태프... [이은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