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회 대종상 영화제, 3일 무관중 개최… ‘기생충’ 11개 후보
이준범 기자 = 제56회 대종상 영화제가 3일 무관중으로 열린다.코로나19 여파로 한 차례 연기됐던 대종상 영화제는 이날 오후 7시 서울 워커힐로 그랜드 워커힐에서 방송인 이휘재와 모델 한혜진이 사회로 열린다.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개최된다. 배우들과 관계자들은 자리를 띄어 앉을 예정이다.최우수 작품상에는 영화 ‘기생충’을 비롯해 ‘극한직업’ ‘벌새’ ‘증인’ ‘천문: 하늘에 묻는다’까지 총 5개 작품이 후보에 선정됐다. 감독상 후보에는 ‘벌새’의 김보라, ‘기생충’의 봉준호,... [이준범]


![‘마이클 조던: 더 라스트 댄스’ 1년의 불안정함과 14년의 노력 [넷플릭스 도장깨기㉑]](https://kuk.kod.es/data/kuk/image/20200623/art_794630_15910930840.300x169.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