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아닌 좀비 영화 ‘#살아있다’ [들어봤더니]
이준범 기자 = 오랜만에 찾아온 좀비 영화다. 영화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배우 유아인과 박신혜가 주연을 맡아 하루아침에 세상과 단절된 채 혼자 남겨진 유일한 생존자 준우와 남다른 생존 능력으로 위기를 대처하는 또 다른 생존자 유빈을 연기했다.영화 ‘#살아있다’(감독 조일형)가 다음달 개봉을 확정하고 제작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 [이준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