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인터뷰] ‘사냥의 시간’ 최우식 “아직까진 연기가 일로 느껴지지 않아요”
이준범 기자 = 제법 무게감이 생겼다. 칸 영화제와 아카데미를 동시에 휩쓴 영화 ‘기생충’에서 맏아들 기우 역할을 훌륭히 소화한 최우식은 ‘사냥의 시간’에서 욕과 담배를 입에 달고 사는 기훈 역할로 변신했다. ‘가진 것은 의리뿐인 반항아’라는 캐릭터 설명처럼 지금껏 한 번도 입지 않은 옷을 입었다. 그럼에도 위화감은 없었다.어느 관객에게 ‘사냥의 시간’(감독 윤성현)은 배우 최우식의 새로운 면을 발견할 수 있는 영화로 기억될 수 있다. 최근 온라인 화상 인터뷰로 만난 배우 최우식 역시 캐릭터 변신을 출연 계... [이준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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