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도 향상’ 집중하는 이통사…SKT·대구시, LGU+·서울시, 각각 손잡아
국내 이동통신3사가 자사 ICT 기술을 활용해 보다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22일 SK텔레콤은 대구광역시 및 대구지방경찰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빅데이터 기반 안전사회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먼저 SK텔레콤과 대구지방경찰청은 폭력, 시비, 주취자, 교통사고 등에 대한 112 신고 정보를 신고유형 및 출동시간∙발생장소 등으로 분류, 순찰차의 이동경로와 배치 위치 등을 분석해 상황별로 효율적인 대처를 돕는다. 또한 SK텔레콤의 유동인구 분석 솔루션을 활용, 시내 각 지역의 시간별∙연령별∙성별 인구 분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