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자생한방병원, 관내 복지관 찾아 한방의료봉사 진행
부산자생한방병원이 이달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사하구 다대동 몰운대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의료봉사를 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열린 첫 의료봉사에는 5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평소 불편했던 증상과 통증에 대해 진료와 건강 상담을 받았다. 부산자생한방병원은 8월 봉사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총 5차례 의료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오는 10월에는 사하사랑채노인복지관에서도 60여 명 주민을 대상으로 봉사를 진행한다. 이번 활동은 지난해 5월 사하구와 체결한 ‘저소득 취약계층 건강 증진을 위한 한방진료... [이찬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