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필수의사제’ 84% 채웠다…96명 모집에 81명 지원
보건복지부가 필수의료 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한 ‘계약형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에 모집 정원의 84%를 채운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복지부에 따르면 강원·경남·전남·제주 등 4개 시도 17개 병원에서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등 8개 필수과목 전문의 96명을 모집했는데 81명이 지원했다. 지역별로 강원은 24명 모집에 24명이 지원했고, 경남은 22명, 전남 19명, 제주 16명이 지원했다. 과목별로 보면 내과 34명, 응급의학과 14명, 외과 9명, 소아청소년과 6명, 신경외과 6명, 심장혈관흉부외과... [신대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