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조사 실시
한성주 기자 =여성가족부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전국 학령전환기 청소년 130만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조사를 실시한다.이 조사는 지난 2009년부터 여성가족부가 교육부와 각 시‧도 교육청 등과 협력해 매년 실시 중이다. 학령전환기 청소년인 ▲초등학교 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 청소년들의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과 과의존 정도를 측정하는 것이 조사의 목적이다. 조사 내용은 각급 학교를 통해 학부모에게 사전 안내되며, 온라인 설문조사 형태로 진행된다.여가... []